부고장양식 어떻게 쓰는걸까

나만의 정보들 2018. 4. 26. 10:21

 

 

 

 

오늘 이 시간에는 부고장양식작성법 및 항목에 대해서

살펴볼게요 부고장이란 부.고를 알리기 위해 쓰는

문서로써 제목과 내용 장일,영결식장,장지,상주이름

호상이 입력됩니다.

 

 

 

 

예부터 부고장양식은 백지에 붓글씨로 적은 후에

알리는게 예의였습니다. 하지만 오늘날에는 간단히

알릴수 있는 문자메세지를 이용하여 장소 및 시간

기록하는 분들이 많으세요. 집안에 상이 났을때 사람을

직접 보내 사실을 전하는 부고방법도 있고 우편,신문

종류가 있는데 요즘에는 찾아뵙지 않고 서류나 문자

많이 이용하고 있어요.

 

 

 

 

부고장양식를 받는 입장이라면 방문이 살짝 망설여질수

있습니다. 가급적 조문을 하는것이 도리이고

친분이 두텁지 않은 경우라도 받았다면 가는게 맞다고

합니다.

 

 

 

 

불가피하게 참가하지 못하는 경우 조의문,조장,조전

보내어 예를 갖추는게 좋아요 부고장양식다운받은

곳에서 함께 양식을 가지고 와서 사용하시면 되요!

 

 

 

 

조문 시 복장은 검적생 양복 입는걸 원칙으로 하며

미처 준비하지 못한 경우에는 어두운 톤을 입으면

된다고 해요 또 넥타이,양말,구두 역시도 모두 검정

착용해야되요 가급적이면 화려하고 튀는 색상의 옷은

입지 않도록 하세요!

 

 

 

 

빈소에 도착하면 분향 전 밖에서 외투나 모자를 벗고

상제에게 가볍게 목례를 하게 됩니다 그 후 영정앞에

무릎을 꿇고 절을 하게 되는데 이때 기독교인 분들은

가볍게 목례로 기도만 하면 된다고 해요.

 

 

 

 

조문 인사말을 미처 준비하지 못했더라도 짧은 위로의

말이라도 건넬수 있도록 하세요 여기서 주의할점은

고인의 사망과 관련된 질문을 하지 않는것이에요 !!

 

이로 인해서 상주,가족들의 심기를 불편하게 만들지

않도록 하세요

 

 

 

 

부고장양식 앞에서 알아본 항목에 맞게 기록하면

되고 주변사람들에게 보내기 하면 되요.

 

친척,가까운친구,동료들에게 전달하여 슬픔을 함께

나눠보는건 어떨까요? 힘들때일수록 여러사람들과 함께

하면 그 위로가 더 배가됩니다.

부.고.장 받았다면 빠르게 방문 할 준비를 시작하도록

하세요.

 

 

posted by 피어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