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해매고

일본으로 놀러 간다고 하면 역시 교토와 오사카를 중심으로 그 주변지역을 관광하고 오는 것이

최고로 잘 갔다오는 최적의 플랜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

다른 볼거리들도 많지만 오사카와 그 주변지를 도는 것만으로도 누릴 거 다 누리고

볼거 다봤다를 경험할 수 있으니 말이죠. 그만큼 관광의 최적지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만약 일정이 빡빡하기 않고 여유있는 분들이라 한다면

이 곳들 이외에도 일본의 각 지역을 돌아다니면서 추억 쌓아보세요 ^ ^.

오사카를 갔다고 하더라도 본격적으로 간사이여행을 한다고 하면 꼭 들려야 할 곳은 교토랍니다.

특히 청수사는 일본을 방문하는 모든 이들의 주요 코스 중 하나인데요 !

가을에 가면 단풍절경이 정말 환상적이라고 합니다.

새빨갛게 문들어 있는 단풍들이 산을 우거지게 장식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그 단풍잎이 하나씩 떨어지는 그 풍경이란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게 해준다고 하네요.

절벽 위에 세워져 있는 나무기둥으로 세워진 건물은 위태로워 보여서

그 다른 건물들 보다도 신기함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이 건물 778년에 만들어졌다고 하네요 !

이쿠타신사도 빼놓을 수 없는 관광코스 중에 하나랍니다.

특히 이곳은 연인들이 많이 찾는 곳이라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유명한 연예인들이

이 곳에서 결혼식을 올리기도 했고 지금까지도 금슬좋게 오랫동안 만남을 유지해서라고 합니다.

도심 속에 자리잡고 있는 신사라서 찾기도 쉬우시고요. 시간을 잘 맞춰 가게되면

일본의 전통과 그 전통혼례식을 볼 수도 있다고 해요.

입구에서는 부적도 판다고 하는데요 ! 이런 부적 간사이여행 기념품으로 제격일 듯 합니다 ~

건강, 재물, 연애 등등 다양한 종류들을 판매한다고 하네요 :)

그리고 오사카성도 빼놓을 수 없는 코스이죠. 천수각에 올라가면 시내가 한눈에 들어오는

뷰는 이루말할 수 없을 정도로 위대하고 장엄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오후 5시 이후로는 성안으로 입장불가하다고 하니 꼭 그 전에 찾아가세요 ~

이 곳은 저녁즈음에 가는 것이 제일 좋다고 합니다. 바로 일루미네이션을 하고 있어서 그런데요 !

갖가지 불빛들로 만들어내는 그 화려한 일루미네이션은 꼭 보아야 할 행사라고 하니

찾으실 예정인 분들은 시간을 확인하시고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

우리나라 서울에 있는 청계천이라고 할 수 있는 도톤보리강을 유람선을 타고 한바퀴도는 것도

은근히 재미있다고 합니다. 낮에 타는 것보다는 야간에 볼 거 다보고 쇼핑할 것 다하고

쉬는 차원에서 쭉 한바퀴돌면 된답니다. 그런데 조금 아쉬운 점은 돈을 지불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한번타는데 700엔으로 우리나라돈으로 환산해보니 약 6천원이 넘네요.

20분정도 소요되는 것에 비해 다소 높은 금액이라고 할 수도 있게지만,

그래도 마음 먹고 온 간사이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드려면 이정도는 약과이지 않을까싶어요 ~

야구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필수적으로 가는 간사이여행코스 중 하나가 고시엔야구장이랍니다.

지하철을 타고 이동하시는 분들이 찾기 편하게 지하철에서 내리면

보기 쉬운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찾기 쉽다고 하니 길잃을 걱정은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

경기장을 찾았다면 스타디움투어를 할 수 있게끔 시간별로 신청을 받고 있다고 하니

야구광팬분들이라면 들리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

야구장을 들리셨다면 그 옆에 있는 타이거즈 기념품샵도 많이들 들리신다고 해요.

유니폼이며 아이템이며 이것 저것 많은 소품들을 판매하고 있어서

한국에서는 살 수 없는 것들을 기념품으로 구입할 수 있다고 하네요 ^ ^.

이렇게 수도 없이 관광지가 많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다 철저하게 계획을 세워서 떠나야 할 것 같아요.

비슷한 지역의 볼거리들을 모아서나 혹은 각 일정에 맞게 구성하는 것이 좋겠죠? ^ . ^

그러니 나름대로의 플랜을 짜서 한번쯤 놀러가본 것도 좋을 듯 해요~

마음먹으면 근처 이웃나라니까 찾아가는 데 쉽겠지만 일정이나 경비를 생각해볼때

가고자 마음을 먹는다고 하더라도 쉽게 갈 수 없게될 수도 있으니

한번 가고자 할때 간사이여행 코스 완벽한 플랜으로 즐거운 추억 남겨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