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분들의 로망, 여자라면 한번쯤은 꼭 갖고 싶었던 샤넬백, 그 중에서도 샤넬램스킨미듐 입니다.

너무 예쁘죠.

 

이 브랜드는 여러 디자인이 나오고 있지만 거의 비슷비슷 하다고 느낄 거예요.

하지만 쫌만 관심을 갖는다면 여러가지로 모양이나 사이즈 또 체인 색상 등 많이 달라집니다.

 

 

이 상품은 은장인데요. 오히려 금장보다 더 캐쥬얼한 면이 살아 있습니다.

디자인적으로 캐쥬얼에 잘 맞닿지 않는 느낌이긴 하나 그래도 요즘엔 편안한 차림에 스타일링 해도 아주 예쁘거든요~

 

저 역시도 어느곳에나 편안하게 잘 들고 매고 다니고 있습니다!

 

진짜 살려고 열심히 돈 모아서 빌려서 결국엔 성공!

 

 

무슨 돈까지 빌려가면서 가방을 사느냐 하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그래도 꼭 갖고 싶었습니다.

어차피 나중에 사게 될꺼 지금 빠르게 사서 어차피 들여야할 돈 차곡차곡 갚으면 되지 하는 생각이 있었거든요.

 

전혀 후회는 없습니다!

지금 너무 만족하며 잘 매고 다니고 있거든요~ ^^

 

 

샤넬램스킨미듐 가방은 모든 여성들의 로망 이기도 합니다.

가격대가 높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구매해서 들고 다니기란 쉽지 않죠.

 

정말 돈 많은 사람들은 몇개씩 갖고 있겠지만 저희들 같은 경우에는 가장 실용성있고 두고두고 오래 보고 맬 수 있는 가방으로 선택을 해야만 장기간 맬 수 있습니다~

 

저희같은 서민들은 하나쯤은 소장하고 있을 법 하지만 여러개는 갖고 있기가 많이 힘들죠..

 

 

저는 각이 흐트러질까봐 안에 옷이나 신문지같은 것들로 꽉꽉 채워 넣어두는 편이예요.

샤넬램스킨미듐은 관리가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한번 각을 잃으면 진짜 볼품 업성 질 수 있어요.

 

평소 관리 잘 안하시고 집에 들어오면 내동댕이 쳐놓고 그랬던 저 마져도 이 가방만큼은 한번더 보게 되고 꼭 외출후엔 신문지를 넣고 있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아끼는 거죠..

 

 

혹시나 가죽에 주름질까 스크래치 생길까 하는 염려 때문에..!!

추사랑 아시죠? 귀여운 사랑이는 글쎄 자기 엄마의 백에 낙서를 해놨더라구요..^^

사랑이니까 용서되는 행동이겠죠.. 아님 많이 혼났을지도?

 

그거 보고 한참을 웃었습니다.

 

절대 엄마들은 아이들이 그런 장난을 치지 않게끔 관리 잘 하세요~^^

샤넬램스킨미듐 만큼은 손에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해둘것!

 

 

너무 예쁘죠~

덮게 부분 마져도 2중으로 되어 있습니다.

 

저 와인색에서 풍겨주는 고급스러움과 우아함은 어디에서도 볼 수 없을 것 같네요.

 

이 백만이 갖고 있는 향기는 절대 어느 브랜드도 따라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이젠 여자들의 로망이 되버린 것이겠죠.

 

로망으로만 끝나지 말고 직접 소유해보세요^^

 

posted by 피어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