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과의 운명적인 만남으로 결혼하신 분들, 그리고 이를 준비하고 있으신

예비부부님들도 많을 거예요~ 이 분들은 웨딩마치도 꿈에 그리고 있을 테지만,

또 하나 부부가 기다리고 있는 또 하나의 일은..

둘의 사랑의 결실이라 할 수 있는 새 생명의 탄생이 아닐까 합니다.

 

어머니의 뱃속에서 정확히 266일 동안 그 속에서 살다가 세상으로 나온 태아를

첫 마주하는 그 순간을 부부분들이라면 그 누구라도 기다리고 고대하지 않을까 하는데요!
그 전에 먼저 여자에서 엄마로써의 성장통이라 할 수 있는 임신초기아랫배통증이

어떻게 진행되는지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

 

 

 

 

일단 여성분들이라면 2차 성징을 겪는 과정으로 생리, 즉 월경을 하게 되는데요.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임신초기아랫배통증의 강도는 생리통과 비슷하다고 해요!

허리가 안좋으신 분들은 함께 아플 수 있고 다리가 저리신 분들 또한 마찬가지가 될 수 있답니다.

 

간혹 사람마다의 차이를 보이기도 한답니다. 꾸준히 아플수도 있고 몰았다가

한번에 아픈 분들도 있으시죠. 강도로도 차이가 나기도 하니 너무 아프신 분들은

산부인과에 방문하셔서 정확한 진단을 받으시는 것이 좋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

 

 

 

 

3주차부터 일반적으로 6주차까지, 심하신 분들은 8주차에도 임신초기아랫배통증이 나타나고,

간혹 배아에서 태아가 되는 10주 차 정도가 되면 자궁에 착상이 되면서 일어날 수가 있다고 하네요.

 

어머니의 역할로써 모든 산모분들이 공통적으로 겪는 느낌은

아프다는 것보다 근육이 이완수축되면서 피부가 건조해 당기는 것처럼

아래쪽 배 부근이 콕콕 쑤신다거나 당긴다는 느낌이 든다고 해요. 겪어보신 분들은

왠지 고개를 끄덕끄덕 거리면서 공감아닌 공감을 하고 있으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이제 막 1, 2주차에 들어서신 분들은 그 강도가 세지 않아서 모를 수도 있지만

태아가 자리를 잡기 시작하는 그 시기부터 조금 세져서 느낌이 강하게 든다고 하네요~

 

이 쯔음에 만약 너무 아프신 분 있다면 아기가 제대로 자리를 잘 못잡고 있을 수도 있으니

반드시 산부인과를 찾아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이 시기에는 더욱 안전에 신경을 쓰시고 주기적으로 진단을 받아

산모와 태아의 건강을 함께 챙기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아픈 정도를 완화시킬 수 있는 방법은 찬 물이 아닌 미지근한 물을 마셔주거나

수분을 높여줄 수 있는 이온음료 등을 마시는 게 좋다고 하고요! 가장 중요한 것은 무리하지

않는 것이라고 합니다! 강도있는 운동은 무조건 금지이고요.

평상시에 했었던 운동이라 하더라도 가급적이면 피하는게 좋고 간단하게 스트레칭을 해주면서

충분하게 휴식을 취하는 것이 임신초기아랫배통증을 완화하는 데 가장 좋다고 해요!

 

너무 뜨거운 물이나 뜨거운 탕에 들어가는 것도 좋지 않다고 하니까요~

주의하시는 게 좋겠고요! 이 외에 두통이나 소량의 출혈도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모두 거치는 과정이라고 하니, 예쁜 혹은 멋진 사랑스런 아기를 위해 모두 힘내세요 ^.^

 

posted by 피어나리라